할머니 생각나는 맛집
가끔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따뜻한 팥죽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소개해준 곳에 가게 되었어요 1년 전부터 가보라고 같이 가자고 했던 곳인데 이제야 비로소 가게 되었어요너무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넉넉한 양과 함께 나오는 보리밥비빔 때문에 양이 많아서 다들 덜어서 드시고 포장을 해가더군요이곳은 팥칼국수와 새알팥죽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새알을 좋아합니다여기는 1시간은 기본으로 웨이팅한다고 하는데 저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에 가서 바로 먹었어요저도 포장해가지고 왔는데 포장값으로 500원을 받더라고요그래도 양이 너무 많고 저렴해서 좋았습니다문산역 가까이에 있어서 다른 곳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