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25

프링글스 미니

프링글스를 너무 좋아하는데 하나를 다 먹기에 부담스러워 아쉽지만 그냥 패스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트레이더스에서 미니를 발견했어요미니봉지가 30개가 들어있어요5개씩 이어져있네요 개봉을 해보니 너무 귀엽더라고요500원 동전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예요한 봉지 다먹어도 90kcal로 진짜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오늘도 한봉지 클리어했어요

나의 일상 2025.01.06

할머니 생각나는 맛집

가끔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따뜻한 팥죽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소개해준 곳에 가게 되었어요 1년 전부터 가보라고 같이 가자고 했던 곳인데 이제야 비로소 가게 되었어요너무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넉넉한 양과 함께 나오는 보리밥비빔 때문에 양이 많아서 다들 덜어서 드시고 포장을 해가더군요이곳은 팥칼국수와 새알팥죽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새알을 좋아합니다여기는 1시간은 기본으로 웨이팅한다고 하는데 저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에 가서 바로 먹었어요저도 포장해가지고 왔는데 포장값으로 500원을 받더라고요그래도 양이 너무 많고 저렴해서 좋았습니다문산역 가까이에 있어서 다른 곳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나의 일상 2024.12.25

막둥이3

추운 겨울이라 동물들도 털갈이를 하는건가요!?너무 털이 많이 빠져서 생활에 곤란이 생겨 털을 밀기로 했습니다생애처음으로 깍아봤는데 성질이 얼마나 예민한지눈이 올라갔네요 성이났어요그래서 무사히 털을 제거하고 왔네요아기사자같이 생겼어요털이 없어 맨살이 민망할 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아요 보들보들 합니다그래서 당분간은 털이 없어 찍찍이(돌돌이)는 안해도 될거 같아요(할 일이 줄어듬)

나의 일상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