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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과 함께

독수리오누이 2024. 4. 29. 22:54

작년 여름휴가로 다녀온 곳이 태백이였는데 물닭갈비로 유명했던 곳이였습니다 가게가 여러개있었으나 가는 곳마다 손님들로 가득찰 정도였어요
그래서 결국 마지막으로 가본 곳에서 물닭갈비를 먹고 엄청 반했지요
근데 제가 사는곳에 물닭갈비집이 있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반찬은 깍두기 김치 고추 동치미 모두다 셀프였고
태백과 다르게 쌈은 없었네요 그리고 야채는 양파와 파만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볶음밥까지 먹었습니다
여긴 약간의 조미료 맛이 많이나서 살짝 아쉬었어요ㅠㅠ
이번 여름에도 태백을 가서 먹어야 겠네요
우리집 아들들이 너무 좋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