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아픈 날에 생각나는 스프
독수리오누이
2024. 10. 6. 23:00
저는 꼭 아프거나 컨디션이 저조할 때는 스프가 생각이나요
그래서 끓여먹고는 하는데 늘 버리기게 일입니다
왜냐하면 혼자 먹기에 양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포기했는데
마트에서 세일하는 것 중에 스프가 있더라고요

상자에 하나씩 포장되어 있고

이렇게 따뜻한 물에 풀어서 15초 있다가 마시면 되는 컵스프예요
건더기에 버섯이 씹혀서 더 맛있어네요
오늘도 스프로 기운을 내어보았습니다